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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해외 여행 경비의 기본은 항공운임, 숙식비, 음식비, 입장료 등의 관람비, 현지 교통비, 선택관광, 쇼핑, 선물비 등으로 나눌수 있으며, 골프 여행의 경우에는 선택 관광비용이 줄어드는 대신 골프장 그린피 및 캐디피, 기타 골프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숙박이나 항공운임은 여행사나 기타 방법을 통해 출국 이전에 국내에서 결제할 수 있으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특히 호텔 및 골프장의 선택에 따라 전체적인 지출 규모를 우선 결정하셔야 하며, 그 이후에 기타 음식비, 교통비 등 현지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비 등의 지출 규모를 정하게 됩니다.

특히 태국은 저렴한 물가 덕분(?)에 계획없이 무절제한 지출이 될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여러분이 경비 예산을 계획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가격에 따른 요금을 안내해 드립니다.

- 가능하면 비수기, 주중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마련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면서 구입또한 쉽습니다.
- 태국 왕복 항공 요금은 40 ~ 60만원 정도이며, 국내 항공사 보다는 Thai Airway가 조금더 저렴한 편입니다.
- 직항이 아닌 제 3국을 경유할 경우 조금더 저렴하지만 시간이 넉넉하실 경우에만 추천해 드립니다.
- 금요일, 또는 월요일이 휴일로 황금연휴 일정인 경우에는 두달 이전에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NG의 항공권은 한달 유효기간과 1회 정정이 가능한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구입에 관한 상세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항공기 구입 정보 바로가기 ]

- 호텔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수기 요금과 성수기 요금을 구분하고 있으므로, Low Season 중에 요금도 저렴하며, 예약 또한 여유롭습니다.

- 호텔 등급에 따라 숙박 요금또한 차이가 많으므로 예산에 맞게 정하셔야 합니다.
- 요금에 따른 대략적인 호텔 등급은

저렴한 호텔 : 1000 ~ 1500바트 정도
중급 호텔 : 1600 ~ 2500 바트 정도
상급 호텔 : 2600 ~ 3500 바트 정도
특급 호텔 : 하루 100$ 이상

여행 목적에 따라 호텔의 등급, 위치를 먼저 정합니다.
- 방콕에서 최고 번화가는 수쿰빗 도로 근처(수쿰빗 1 ~ 39까지)이며, 주위에 마사지, 펍과 바, 백화점 및 쇼핑, 편의 시설들이 가장 밀집해 있습니다. 단 교통체증이 심한 것이 단점이므로,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 랏차다 지역은 유흥의 중심지역이며, 마사지 샵과 나이트 등이 몰려 있습니다. 골프장 왕복 교통에 나쁘지 않습니다.
- 실롬: 방콕의 금융과 쇼핑의 중심지입니다. 이곳도 교통체증이 심하며, 골프장 왕복에는 수쿰빗 보다 좋지 않습니다.
- 왕궁 근처 및 카오산 : 일반 자유여행객들에게 추천지역이지만, 교통 체증이 심하며, 쇼핑 등은 불편합니다.
- 시암-빠뚜남 : 쇼핑 중심지역입니다.
조식이 포함인지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최성수기 (크리스마스, 연말) 중에는 가라디너 등 저녁식사를 의무적으로 드셔야 하거나, 방콕 이외의 파타야 등지에서는 기간별로 대부분의 호텔들이 성수기 추가 요금을 받습니다.
태국의 거의 모든 호텔에서는 숙박시 체크인을 같이 하지 않는 이상 추가 동행인의 경우 조이너스 차지(Joiner's Charge)가 있습니다.

* PNG의 호텔 예약 서비스는 골퍼를 위하여 가격대비 최고 만족의 호텔만을 엄선하여 예약해 드리고 있습니다. 호텔 선택이 어려우실 경우 저희 호텔 예약에서 추천 호텔로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 호텔과 마찬가지로 골프장 또한 등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 등급별 대략적인 주중/주말 그린피

저렴한 골프장 : 500~1000바트
중급 골프장 : 1000 ~ 2000 바트
상급 골프장 : 2000 ~ 3500 바트
특급 골프장 : 3500 ~ 4500 바트

- 보통의 여행상품에는 그린피와 캐디피만 포함되어 있으므로, 18홀을 라운딩 하실 경우에는 캐디팁(200 ~ 300바트)과 그늘집에서의 간단한 음료수(1인 약 200바트 전후), 그리고 차량 서비스의 경우 소정의 운전기사팁 까지 예상하셔야 합니다.

- 전동카트를 이용하신다면 600바트 추가 되며, 대부분의 골프장이 1인1카트만 가능합니다.

- 태국은 먹거리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 대략적인 음식 요금
길거리 쌀국수 : 25 ~ 35바트 (약 800원)
보통 태국 음식점 : 식사 메뉴 40 ~ 80바트, 특별 메뉴 : 150 ~ 200바트 수준, 씨푸드 : 250바트 이상

태국 음식점에서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반찬으로 식사만 하실 경우 1인 약 200 ~ 300바트 정도 예상하시면 되며, Seafood Restaurant에서 간단한 맥주와 함께 드신다면 1인 약 1000바트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 저희 PNG의 모든 상품은 자유 여행을 추구하기 때문에 호텔 조식을 제외한 일체의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운전기사가 포함된 차량 렌탈 또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방법입니다만, 요금에 유류 포함 여부, 고가도로 요금 포함여부 등을 세심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방콕 이외지역으로 운행시 추가 요금이 있으며, 1박이상 머무를 경우에는 운전기사의 숙박비 등 추가 요금도 있음을 양지하셔야 합니다.

차량 서비스를 받지 않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현지 사정과 지리를 잘 알지 못한다면 택시, 지상철 및 지하철 이외에는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4인 이상일 경우에는 지상철 이용시 보다 택시 이용이 더 저렴할 수 있지만, 택시는 외국인일 경우에 엉뚱한 길로 돌아서 가는 경우가 많으며, 수쿰빗 또는 실롬 지역에는 교통제증으로 인해 금전적, 정신적, 시간적으로 불리할때도 있습니다.

- 택시의 기본요금 : 35바트(2KM), 기본거리마다 2바트씩 오름
공항에서 방콕 시내 호텔까지 요금은 약 300바트 이내
시내에서 택시 요금 : 100~200바트 정도로 이동 가능합니다.

- 에어콘 버스 기본요금 : 12바트, 도착지에 따라 차등 요금적용
- 일반 버스 : 7 ~ 8바트

- 지상철 및 지하철 요금 : 기본 10 ~ 14바트, 구간마다 차등 요금 적용

- 방콕 ~ 파타야 버스요금 : 약 100바트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