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of Thailand (쁘라텟 타이)
타이 Thai 라는 국명은 "자유"를 의미하는 태국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제껏 외세의 지배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태국은 국왕을 국가의 수반으로 하는 입헌군주제 국가 입니다.

위치	동남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차이나, 미얀마 그리고 중국 남부지역의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음
총면적	51만 4,000km2, - 한반도의 2.5배, 대한민국 남한 면적의 5배
지형	서,북부-산악지역, 남부-산과 평야지대 - 귀를 세운 코끼리의 머리 형상처럼 생긴 태국 국토는 28%가 삼림 지대이고 약 41%는 경작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도	Bangkok(끄롱 탭 - 천사의 도시) - 끄룽테프 마하나콘 아몬라타 나코신 마신타라 아유타야 마하디로 카포프 노파라 카나라 차타니 브리롬 우돈랏차 니베트 마하사탕 아몬라핑 아오탕 사티토 사카타트 티아비사 누캄프라시트 - 77자로 이루어진 이름이지만 간단히 끄롱 탭이라고 부른다.
인구	6,400만(2003년 기준) 전체 인구의 약 7백만 정도가 수도인 방콕에 살고 있음.
민족 구성	타이족(80%), 중국인(10%)이 주를 이루며 그 외 말레이(3%), 라오스 인디언, 버마인들이 있으며 몬족, 크메르족등의 소수 민족들로 이루어져 있음. 태국은 다양한 민족이 공존함에도 불구하고 민족간 갈등이 없습니다.
언어	태국어, 상업용으로 영어 사용
종교	불교(94.2%), 이슬람(4.6%), 기독교(0.8%) 기타(0.4%)입니다. 불교의 나라 태국이라는 말처럼 태국의 대다수가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남자가 군대에 가듯, 태국의 남자들은 불가에 잠시 입문하곤 합니다. 왕실의 경우는 더욱 엄격해 불교 신자만 가족으로 인정되며, 국왕은 반드시 불교도여야 합니다. 태국의 불교는 한국의 대승 불교와 달리 실론(지금의 스리랑카)에서 건너온 소승 불교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불교 신도이지만 불교가 국교는 아니며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전국 어디라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반드시 불교 사원이 있고 도심지 사원 부근에서도 이른 새벽부터 황금색 승려복을 입은 탁발승들의 행렬과, 집집마다 문 앞에서 사람들이 무릅을 끓고 공양하는(탐분)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국가형태	입헌군주제
국가 설립연도	1238년
국왕	라마 9세 푸미폰 아둔 야뎃
총리	탁신 씨나왓
국가 상징물	창타이(Chang Thai 태국 코끼리), 독 라차프륵(Dok Rachapruek), 살라타이(Sala T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