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여권 분실은 가장 난처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 현지 경찰서를 찾아가서 분실 신고를 하셔야 하며(실제로는 많이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태국의 경우에는 영사 업무가 방콕에서만 이루어지므로 여권 재발급을 위해선 방콕에 있는 대사관으로 가셔야 합니다. 또한 임시여권 발급까지 약 빠르면 3~5일에서 1~2주까지도 소요 기간이 걸려 계획된 귀국 일정에 간혹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으므로, 해외 여행시 여권 보관 및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여권 앞면 복사본과, 여권 번호나 기타 필요한 사항을 메모해 두고 사진2장을 따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1. 가장 먼저 분실한 곳의 관할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분실 및 도난 증명 확인서'를 발급 받습니다. 화재로 소실된 경우, 소방서의 '소실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2. 경찰서의 분실 증명 확인서, 여권용 사진 2장, 그리고 대사관에 비치되어 있는 여권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한국대사관 영사과에 제출하고 임시 여권 발행 신청을 합니다. 발급 수수료는 2006년 현재 약 320바트 정도 입니다.
   
   
3. 신청서 작성을 위해서는 여권번호, 여권발행일자, 교부 받은 도시명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미리 메모해두거나 여권 복사본을 만들어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4. 보통 여권이 재발행되기까지는 1-2주 정도 걸립니다. 신청서와 사진을 한국으로 우송해서 신원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5. 만약 여권을 분실한 여행지에서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라면 2,3일 정도 소요되는 '귀국증명서'를 발급받아 귀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귀국증명서'로는 다른 나라로 입국할 수 없으므로 여행을 계속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실제 여권 분실시 영사과 02-247-7540 로 문의 바랍니다.)

분실시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해당 항공사로 연락을 하여 예약자 이름을 알려 주면 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항공사에서 항공권번호와 발권년월일, 일정을 확인하는데는 일정기일이 소요될 수도 있으며, 해당 항공사의 예약 기록이 확인되면 항공권이 재발급 됩니다.
(REISSUE CHARGE가 티켓1장당 약 USD50정도이며 항공사 마다 수수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1. 여행지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분실 및 도난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2. 여행지에 있는 해당 항공사에 여권, '분실 및 도난 증명서'와 항공권 사본(혹은 미리 메모해둔 항공권 번호)을 가지고 분실신고를 하면 약간의 Penalty Charge를 내고 재발행 받을 수 있습니다. 재발행되기까지는 항공사에 따라 며칠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3. 재발행 처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 항공권을 발행한 한국의 여행사나 항공사에 연락해서 협조를 구합니다.(항공권을 발행한 여행사, 항공사 번호는 미리 메모해 둡니다.)
4. 가장 빠른 방법은 해당항공사에 분실신고를 한 뒤 분실한 구간의 항공권을 본인 비용으로 다시 구입해서 이용하고, 한국에 돌아와 분실신고서를 제출하고 환불 받습니다.
5. 편도를 사용한 할인항공권은 환불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타인이 항공권을 사용한 경우에도 환불이 안됩니다. 항공권에 따라 재발행이 안되는 것도 있으니 구입 전에 미리 체크해 둡니다.
6. 일반적으로 항공권은 보험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 항공권 재발행을 대비해서 메모해 두어야 할 것 : 항공권 번호, 발행 대리점명 및 연락처, 발행 일자, 신용카드로 지불했다면 해당 신용카드 번호 등입니다.


* 여권과 항공권은 주로 함께 보관하기 때문에 분실사고시에도 함께 잃어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여권 복사본, 여권용 사진 2매, 항공권 복사본을 원본과는 따로 함께 보관해 두세요.

• 대한항공 02-267-0982(시내), 02-535-2335~6(공항)
• 아시아나 항공 02-263-8333(시내), 02-535-3450(공항)
• 타이항공 02-280-0060, 02-535-2846~7
  
  
• 공항(국제선) 02 535 1254, 1301
• 항공시각 안내 1566

(1) 분실시 신속히 한국의 신용카드 회사나 발행은행에 전화해서 분실 신고를 하고 카드를 정지시킵니다. 분실신고를 할 땐 본인의 이름, 카드번호, 유효기간, 비밀번호 등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여행지에 있는 제휴회사, 제휴은행 등에서도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지만 한국으로 전화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 신용카드 분실에 대비해 메모해두어야 할 것 : 카드번호, 해외에서 연결되는 한국의 신용카드회사, 발행 은행의 분실신고 전화번호.

* 국제현금카드 분실,도난을 대비해서 하루에 인출 가능한 한도액을 최소화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신용카드 도난신고을 하면 신고 시점 이후의 사용액은 전액이 보상되며 도난 신고가 접수된 날부터 60일 이전까지도 보상해 줍니다.

• VISA 카드 긴급지원센터 02-256-7326
  
• Master 카드 글로벌 서비스센터 011-800-11-887-0663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해외 긴급도움 전화서비스 82-2-790-7565/8(24시간)

• 외환카드 82-2-524-8100 www.yescard.co.kr
  
• 시티카드 82-2-2004-1004(시티폰) www.citibank.co.kr
  
• 삼성카드 82-2-2000-8000(대표) 82-2-2000-8100(분실신고) www.samsungcard.co.kr
  
• 엘지카드 82-1544-7000 www.lgcard.com
• 국민카드 82-2-899-9520 www.kbcard.com
• 비씨카드 82-2-520-4515 www.bcline.com
• 조흥은행 (+82 2)3449-8000 www.chb.co.kr
• 신한은행 82-1544-8000 www.shinhan.com
• 기업은행 82-2-2000-4000 www.kiupbank.co.kr

• 여행지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분실 및 도난 증명서'를 발급밧습니다.
• 여행자수표를 발행한 은행, 회사의 지점 혹은 제휴 은행에 가서 여권, 경찰서에서 발급한 '분실 및 도난 증명서'와 한국에서 구입할 때 받은 '구입자용 여행자수표 발행 증명서(Purchase Agreement)', 분실한 수표의 일련번호를 제출하고 분실신고를 하면 2-3일만에 재발행 됩니다. (통상 1천 달러 미만까지 가능)
• 이를 위하여 사용한 수표와 미사용 수표의 일련번호를 구분하여 메모해 두시고, 해당 수표의 금액도 함께 메모해 두어야 합니다.
• 이미 타인이 도용한 수표는 재발행되지 않습니다.

- 구입자용 여행자수표 발행 증명서(Purchase Agreement) : 1부 복사해서 따로 보관합니다.
- 수표를 처음 발행 받은 즉시 왼쪽 상단 사인을 위한 빈공간에 여권과 동일한 사인을 해둡니다. (두 곳의 사인란 중 한 곳에만 사인을 해 둡니다. 나머지 한 곳은 수표를 쓸 때 사인을 하는 곳입니다. 미리 두 곳 다 사인을 한 수표는 효력을 상실합니다. 사인을 해두지 않은 수표는 남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한 곳에 사인을 해 둡니다.)
- 여행자수표를 1부씩 복사해두고 발행받은 수표의 일련번호를 순서대로 기입해둡니다.
- 여행자수표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한 수표의 일련번호를 메모합니다. (미리 기입해둔 일련번호에서 차례로 지워나가면 편합니다.)

- 외환은행 금융기관 영업실 여행자수표 담당자 : 82-2-729-8598 / 82-2-729-8596(업무시간 내)
- 미국에서 분실 신고 시 : 800-227-6811(24 시간)
- 영국 내에서 분실 신고 시 : 44-020-7937-8091(24 시간)
- 그 외 국가에서 분실 신고 시 영국본사 전화번호로 전화합니다. : 44-20-7937-8091(24 시간)

- 다른 나라에서 영국본사로 전화 시 : 44-1733-318950(24 시간)
- 한국지사(월~금 09:00~17:00) : 007-9814-800-4756(내선번호 2) / 822-733-6601

• 공항의 수화물 수취대에서 짐이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세관 통관 전에 공항 내의 분실물 취급소(Lost & Found Center)에 가서 체크인할 때 받은 수화물표(Claim Tag)를 보여주고 분실신고를 합니다. 일단 세관을 통과해버리면 분실신고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수화물표는 꼭 챙겨두셔야 합니다.)
• 짐을 찾지 못하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분실신고서'와 항공권은 보상받을 때, 그리고 여행자보험 처리를 위해서 필요하므로 잘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 골프장에서 소지품을 분실, 도난시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면 신속히 골프장에 연락을 취하여 최대한 찾을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숙소나 관광지, 코인락커 등에서 분실한 짐은 따로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및 분실 증명서'를 받아 여행자보험 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유학생보험, 장기출장자보험 등은 분실물 보험처리가 안될 수도 있으므로 가입하실 때 확인이 필요합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로 중요한 물건이어서 꼭 찾아야 한다면, 태국내 경찰서를 통해 라디오 광고를 낼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잃어 버린 물건보다 상당히 많은 보상금을 걸고 광고를 내셔야 하며, 경찰서에도 보상금에 못지 않는 비용을 주어야 합니다.

• 사고를 당하거나, 심한 상처를 입었을 땐 신속히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습니다.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늘고 있으므로 불편없이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 치료비 명세서와 영수증을 보관해 두면 사후에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여행전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비상연락처와 보험증서번호, 응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병원 연락처 등을 메모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