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내에서 약 50분거리의 돈무엉 구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파인허스트 골프장은 1992년 조니 워커 클래식이 열렸던 곳으로, 야간 골프가 가능한 골프장 중 한곳입니다. (신공항에서 약 55분 소요)
총 27홀은 Yoshihara Aihara가 디자인한 3개의 특이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North Cource (물이 상당히 많아서 "The Lake"라 불림)는 상당히 많은 워터해저드가 있으며, 두번째 South 코스는 많은 언덕과 물이 있어서 "Meadow" (호숫가의 초원)라 불리며, 마지막으로 West 코스는 많은 나무와 관목들이 있어서 "Forest"라 불립니다. 3코스 중 파35도 있으며, 대체로 길지 않고 평이한 레인아웃으로 편안한 골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골프장의 울창한 숲과 쉬원한 그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방콕 시내 골프장 중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숙박과 함께 골프가 가능한 곳으로, 골프장 내 방갈로는 숲속에 머무르시는 듯 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2011년 홍수로 인해 골프장이 물에 잠기었으나, 2012년 4월 다시 오픈 이후 2012년 말에는 거의 90% 이상, 몇몇 완전 수리를 마친 코스는 홍수 이전보다 더 좋은 상태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 2022년 11월 ~ 2023년 3월 겨울 시즌 골프뷰 룸 기준: 주중 130,000원, 주말 150,000원 골프 롯지 룸 기준: 주중 150,000원, 주말 170,000원
- 포함 : 2인1실 기준 1박+1일 3식 포함 + 18홀그린피까지 포함 - 18홀 그린피 추가 주중 5만 /18홀, 3만원/9홀, 주말 6만원/18홀, 4만원/9홀 - 싱글 차지: 골프 뷰룸 3만원/박/인, 골프 롯지 룸 4만원/룸/박 - 불포함 사항, 캐디피, 카트, 캐디팁, - 공항 픽업 샌딩 별도 (돈무앙 또는 수완나폼 기준, 승용차 승합차 가능)
▶ 성수기 및 주말 오전~11시경까지 카트가 충분하지 않을수 있으므로, 카트 사용을 원하실 경우 예약확인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7월말경에 리조트 숙박하면서 3일 라운딩했는데 모든게 만족스려웠습니다. 첫날 캐디가 "NOB"이라는 캐디였는데 영어도 잘하고 굉장히 열심히 하고 친절했습니다. 여러번 라운딩 하실거면 첫날 맘에 들면 캐디를 부킹해 놓는게 좋은 방법같아요~ . 코스는 전체적으로 시원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으요. 쉽다고는 생각이 안들고 그린 근처에 가면 워터해저드가 많아 까다로웠고요. 27홀인데 1주일마다 번갈아 18홀씩 개방한다네요~~ 방콕에서 거리만 조금 멀다( 오후 1시경 시내 수쿰빗까지 택시 470B=미터 310+고속도로통행료 150+콜비 20 ) 는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 다시 방문하고픈 골프장!!!
27홀의 골프장이라고 해서 27홀 모두 다 돌아보자는 마음에 금요일 오전9시30분 티업. 결국 일몰로 인하여 24홀까지만 돌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다시는 이런 골프장 가고싶지 않습니다. 뭐 대단한게 있지도 않고, 솔직히 방콕 근교 골프장.. 비슷한 수준의 관리되어있는 골프장 많습니다. 가격도 그리 싼 가격이 아니고요.. 살다살다 이렇게 밀리는 골프장은 처음이었습니다. 혹시 계획중이신 분들은 방콕에서 조금 더(약 30~40분)시간 보태시어 <람루카CC> 같은 곳으로 생각을 바꾸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파인허스트는 뭐하나 높은 점수를 줄만한게 없는 골프장입니다.
[English]ㆍ태국 : 
Pinehurst Golf & Country Club 
Address
환율은 편의를 위한 대략적인 환율입니다. 
휴장일 : 
3.98 /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