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내에서 약 45분 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타논 골프장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편안함입니다. 넓은 페어웨이, 그리고 평범하진 않지만 편안한 코스 레이아웃은 코스 메니지먼트에 지쳐 있는 골퍼들, 그리고 여성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전장이 짧지 않으므로, 남성분들도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면 결코 쉽지 않은 골프장입니다.
전체 골프장이 물로 둘러싸인 독특한 코스로, 7번과 10번홀은 아일랜드 그린이며, 1, 3, 9번홀은 전체가, 그리고 클럽하우스의 일부분이 호수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Krisda City Golf Hills과 함께 Robert McFaland가 만든 이 골프장은 상당히 길이가 긴 9번째 홀(par4)과 18번 홀(파5)에서 그 묘미를 맛볼 수 있는데, 이 두 홀에서 골퍼는 클럽하우스를 주위로 휘어진 큰 호수와 싸워야 한다. 방콕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우며, 주중 저렴한 요금 정책으로 로컬 골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며, 주말 라운딩시 필히 1주~2주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전동카트 비용을 크레딧 카드로 지불 불가합니다. ▶클럽 하우스 및 락커룸이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클럽 하우스 청결 상태가 중요하신 분들은 다른 골프장으로 예약을 하시거나 라운딩후 클럽하우스 락커룸을 이용하지 마시고 호텔로 바로 귀환하시는 일정을 추천 드립니다
▶프로모션이 달마다 새로 공지되는 골프장으로 중순 이후 다음달 프로모션 요금 확인 필요합니다.
가격대비로는 좋습니다.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 모두 좋구요. 무엇보다, 1층 프로샵의 로스트볼이 다른 곳보다 싸더군요. 음식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해자드도 많지 않고, 초보자에겐 그나마 맘편히 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거리는 시내에서 40분 정도 소요. 가격대비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페어웨이, 그린 괜찮습니다. 특히 페어웨이 디봇이 좀 많아서 그렇지, 댓장 날라가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홀 주변이 나무가 많이 없어서 횡한느낌이 조금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트러블 샷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좀 쉽습니다. 그린 주변의 러프도 길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되지 않구요. 초보자분들께 정말 좋은 골프장이 될것 같습니다. 첫날 몸푸는 코스로 안성맞춤일것 같습니다. 화요일 프로모션 가격으로 라운딩 했는데,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곳입니다.
[English]ㆍ태국 : 
Thanont Golf View & Sports Club
클럽 하우스
Address
환율은 편의를 위한 대략적인 환율입니다. 
휴장일 : 
4.55 /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