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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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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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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및 호텔 및 골프장 문의 및 기타 잡다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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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오후 5: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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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작년 1월에도 PNG 를 이용해서 갔다 왔는데, 올해 저만 다시 가고, 3명 멤버는 바뀌어서 다시 가게 되네요.
1. 항공편명 및 일정
KE 651 1월 23일 (수) 21:20 도착
KE 654 1월 27일 (일) 01:40 출발
2. 성함 및 인원 (성함은 견적 확정 후 비밀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30 중후반 남자 4명
3. 호텔 (공통적으로 트윈 2실 필요합니다만, 금요일 하루만 더블 4실로 바꾸는 게 가능한지요?)
-1) 에메랄드 호텔 : 조식이 커피숍에서 따로 먹는다는 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추가 요금을 주고 정상적인 조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두 식사 간에 차이가 많이 나는지 문의드립니다.
-2) 레디슨 호텔 : 골프장 접근성에서 택해 볼까 했는데, 어차피 숙소 도착 후 라차다로 놀러나갈려면 다시 트래픽 뚫고 택시타야 한다는 문제가 있더군요.
다만 여기 묵게 되면 아침 9시 티업이라도 안 막히고 고속도로 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패밀리 디럭스가 트윈 슈피리어 두개를 연결시켜 놓은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지요.
-3) 스위소텔 르 콩코드 : 에메랄드에 비해서 라차다 유흥가와의 접근성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접근성이 더 좋다면 좀 편하게 자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 그랜드도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았는데, 좀 음침했던 기억이.. ㅡㅡ;;
4. 골프장
-목) : 프레지던트 27홀
작년 실속 패키지 중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대비 최고라는...
-금) : 타이 27홀
꼭 한번 가보고 싶지 말입니다.
그런데 호텔이 콩코드로 정해지면 윈드밀이나 그린밸리로 꼬리를 내려야 할 것 같은데
-토) : 레이크우드 18홀
작년 토요일날 하도 밀렸던 기억이 나서, 아무래도 비싼데가 좀 낫지 않나 싶네요.
5. 픽업
공항 픽업과 골프장 픽업만
역시 토요일은 22시에 공항까지 이용하는 방식으로.
대충 40 안 쪽으로 나오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호텔 예약 상황에 따라 틀려지겠군요.
어차피 계산하면 뻔한 거니까 구체적인 최종 내역까지는 안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우의 수가 많으니 여러가지 잡다한 문의사항 답해주시면 최종 일정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잡다사항.
제일 고민되는게 역시 호텔이네요.
작년 방콕 러시아워에 하도 데어놓아서..
골프장에도 안밀리고 빨리 왔다갔다 하고 싶고...
저녁에 식당 및 유흥가도 하루 정도는 택시 안타고 놀고 싶고...
어차피 호텔에서는 잠만 몇시간 자는 거니까, 그랜드가 무난할 것 같기는 하지만 호텔 앞이 좀 떠들썩한 분위기였으면 싶기도 하고...
사실 골프장은 실속 패키지의 세군데 골프장 모두 밀리지만 않으면 국내 골프장에 비해서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한번 갔던 곳이기 때문데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일 뿐. (같이 가는 세 사람들이야 뭐 알겠습니다. 하하..)
기타 사항 2.
태국에 관련된 카페나 사이트는 모조리 돌아다녀 봤지만 PNG가 제일 났습니다.
호텔이나 골프장 몇 군데가 좀 더 싼 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가장 저렴합니다.
작년 기사분도 정말 친절했고요. (이름이 뭐더라.. ㅡㅡ;; 나중에 공항에서 팁으로 1,000 바트 주고왔는데..)
골프텔에서 36홀 세번 돌려면 패키지가 제일 좋고, 적당히 밤에 놀려면 PNG 프로그램 강추임둥.
태국 처음인 동반자들만 아니면 18홀 사흘 돌고 각방 잡는 스케쥴로 하려고 했으나 OOO 것보다는 공치는게 더 좋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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