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이 아빠님. 같이 한번 라운딩에 이렇게 피플앤골프를 칭찬해 주심과 동시에 심오한 질문까지 해주시 감사와 동시에 부담이 같이 밀려오네요 ^^
우선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전지 훈련, 잘 고르시면 정말 저렴하게 실컷 골프 치고 잘 쉬다고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값싸고 엉터리 전지 훈련도 있지요. 하지만, 태국의 모든 전지 훈련을 싸잡아 비난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듯 하고요.
일부 전지 훈련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1. 광고 내용과 다른 골프장 시설, 행사 내용 2. 많은 인원으로 인한 시설 부족과 수준이하의 음식, 부족한 Tee-Off 시간과 부킹 전쟁 (만약 인원이 적다면 또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3. 여유로운 라운딩의 실종 4. 고객 -> 한국 세일 업체 -> 현지 랜드사 3단계 구조의 한계와 현지에서는 1인당 정해진 팁, 픽업 요금, 마사지 등의 옵션을 통한 현지 수익 창출 등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전지 훈련이란 일단 숫자가 맞추어져야 가능하기에, 인원을 맞추기 위해 소수의 몇몇 업체에서 과다한 가격경쟁, 한국에서 손님 모집 후 현지에서 행사를 하는 이중 시스템, 인원 모집을 위한 과다한 광고비 등등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 소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항공권 요금 만으로 다녀올 수 일반 태국여행패키지의 마이너스 투어와 구조가 비슷하며 이런 구조적인 문제는 지속적인 노력 없이는 바뀌기 어려울듯 하네요. 여행을 오시는 분들 또한 조금씩 생각을 바꾸어 나가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아직 태국 만큼 골프 천국인 동남아시아 국가는 없으며, 또한 전지훈련의 조건 또한 매우 좋습니다. 골프 이외의 다른 요소도 마찬가지이지요.
현재 피플앤골프에서는 개별적으로 골프장에 직접 리조트 예약은 가능하지만, 리조트에서 숙박하시면서 골프를 즐기시는 패키지는 아직 없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골프장 리조트에는 벌써 한국 업체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상주해 있는 때문입니다.
물론 기존 업체를 통해 예약 대행을 해 드릴수는 있으나, 그것은 진정한 피플앤골프의 상품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피플앤 골프에서는 상기 골프장의 경우 기존 업체를 통하지 않고 골프장 측과 직접 예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한국인의 도움은 받으실 수 없으며, 기존적으로 호텔 예약에 조식만 포함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리조트에서 머무르면서 골프를 즐기시는 것 또한 또하나의 골프를 즐기시는 방법이지만 한국인이 모든 것을 도와 주며, 모든 식사가 정해져 있는 그런 리조트 패키지 여행은 피플앤골프에서 추구하는 진정한 자유 골프 여행과는 약간의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현재 골프장의 코스와 부대시설, 위치 등 3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리조트 골프장을 계속적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께 좋은 패키지 투어 상품으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지 훈련은 내년 정도 즈음에 계획 중에 있습니다.
피플앤골프는 독자적인 상품으로 여러분께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은 현지 여행사의 최대 장점인 중간 단계 없는 직접 세일을 통해, 값싸고 내용 없이 옵션과 쇼핑으로 가득찬 싸구려 투어가 아닌 저렴하면서 속이 꽉찬 그리고 여러분이 직접 설계하시는 진정한 자유 골프 여행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습니다.
> 요즘 몇년들어 겨울철에 골프를 즐기기 위한 또는 실력향상의 방법으로 태국전지훈련이 > 아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격경쟁에 과대선전.형편없는 일정 진행등으로 골프의 천국 태국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 궁금한점은...이제 한국에서는 8.9월정도 되면 전지훈련을 계획합니다. > 피플앤골프에서도 짜임새있고 정말 전지훈련다운(혹은 장기골프여행) 멋진 일정을 > 준비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골프를 사랑하고 태국 제1의 골프전문 업체로서의 탄탄한 기반이 있으신거는 제가 > 피플앤골프의 차량을이용하여 서길수 사장님과의 동반 라운딩을 통하여 느꼈고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피플앤골프에서도 동계전지훈련이나 장기골프여행의 기존의 문제점을 확실히 인식하시고 개선하셔서 동계 골프를 위한 멋진 비젼을 한국에 계신 골퍼나 지도자들에게 제시해 주셔야 한다고 보며 또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English]ㆍ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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