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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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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골프 비수기 (Low Season)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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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오후 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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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피플앤골프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월 말 부터 2월 말까지 환상적으로 좋았던 태국날씨, 2월 말 골프장, 호텔의 예약 전쟁, 그리고 3월 초 황금 연휴가 끝나고 어느새 태국은 높아지는 기온과 함께 골프는 비수기(Low Season)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은 연중 4월~5월이 가장 더운 기간에 해당하므로, 이 기간중에는 더위만 이겨내신다면 더욱 여유롭고 저렴한 골프도 가능하답니다.
태국 골프의 비수기 중 특징을 다시 간단히 요약해 드립니다.
1. 4월 부터 10월 중순까지입니다. (4~5월 까지는 한여름, 7~9월은 우기)
2. 4~5월은 조~~~ㅁ 덥습니다 ^^
3. 많은 골프장들이 주중 특정일, 특절 시간에 한해 프로모션, 스포츠 데이를 실시하는 골프장들이 생겨나구요.
단, 스포츠 데이나 프로모션 등은 미리 조건과 요금 등을 잘 알아두시고 가는 것이 좋으며, 예약없이 그냥 가셔도 동일한 요금에 라운딩이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예약 후 Tee-Off 시간을 확정 받은 예약자는 분보다 우선 순위를 가지게 되어, 많이 기다리실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골프장 마다 Shot Gun과 토너먼트 등의 경기로 라운딩이 불가할 수 도 있으므로, 미리 전화 한통화로 예약하시는 것이 일석이조.
피플앤골프에서는 예약대행시 그룹당 100바트의 부킹비를, 호텔 예약 또는 차량 픽업 서비스 이용시에는 무료 예약해 드리고 있습니다.
4. 2인 예약도 수월하며, 덥지만 라운딩이 여유롭습니다. 조금 인적이 드문 곳은 1인 골프도 가능합니다.
5. 낮도 길어져 36홀이 여유롭습니다. 오전 6시 경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라운딩 가능합니다. 단, 36홀 라운딩 시 충분한 점식 식사와 휴식을 위해 8시 이전에는 Tee-Off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단, 더운 날씨에는 아침 일찍, 오전 7시 30분 ~ 8시 이전에 라운딩을 추천해 드리구요. 그래야 한시간이라도 조금 덜 더울때 라운딩을 하셨다가 빨리 끝내실 수 있답니다.
가능하다면 새벽 6시 첫 티오프도 좋습니다. 단, 아침 굶고 쳐야 하죠 ㅋㅋ
작년부터 올초까지 태국 골프의 새로운 경향으로는,
신공항이 파타야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파타야에 매우 많은 골퍼들이 몰려 주말에는 오전 예약 전쟁이 벌어졌다는 점이구요. 최고급 골프장인 람차방에도 많이 밀렸다는 후문입니다.
대신 구 돈므엉 공항 쪽에 있는 골프장들은 예년만 못했죠. 특히 Pinehurst G.C의 야간 골프와 리조트 손님은 많이 줄었으며, 방콕 서쪽에 있는 골프장들도 영향을 미쳤죠.
태국의 비수기, 더위만 잘 견디시면 골프가 여유롭습니다 ^^
여름 기간 동안 골프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체력 단련 많이 하시구요.
단, 태국 기온에 미리 겁먹지 마시길,,,
(이곳은 습도가 낮기 때문에 실제온도가 40도라면 체감 온도는 한국에서 약 32도 정도 랍니다.)
피플앤골프는 항상 여러분의 편안한 태국 골프 여행을 위해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피플앤골프 서 길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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