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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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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야이] 키리마야 리조트 3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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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오후 1: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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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카오야이의 골프 리조트에서는 그야 말로 쉰다는 휴양의 목적을 가지고 숙박을 하실 경우에만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마못해 후아힌에 있는 야시장 같은 그런 작은 시가지 조차 형성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리조트 밖에서는 뭘 할수있나요 하고 물어보신 다면,,정말로,,드릴 말씀이 없답니다 ^^
어린이가 있으시다면 촉차이 농장같은 곳으로 가셔서 소젓짜기라던가 마차 타기같은 농장 투어 를 해보는 것도 있고 12월 이시라면 다소 멀더라도 짐톰슨 농장 같은곳으로 가셔서 수많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도 있습니다만, 이 모든 일정을 개별 차량을 이용해 다니셔야 하기때문에 미리 다 계획을 하셔야만 합니다 (참고로 키리마야나 앞서 안내드린 마운틴 크릭같은 골프리조트에서는 별도의 차량 운영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 후아힌 골프리조트들이 다운타운까지 운행하고 있는 셔틀 같은 서비스가 전~ 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마지막날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골프장 인근 경치 좋은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느긋하고 맛난 밥을 먹고 방콕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경치가 좋죠??
키리마야에서 약 30분 정도 이동하시면 도착 하실 수 있는 와이너리 입니다
http://www.khaoyaiwinery.com/
식사도 꽤 괜찮은 편이고 서양식 태국식등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태국식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사진을 보시고 주문하실수가 있답니다
가격은 일반 태국식당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긴하지만 맛도 있고 경치도 아주 좋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키리마야 골프장을 잠깐 안내 드릴께요
골프 리조트인만큼 골프장이 어떠한지도 문의를 많이 주시는 편인데
골프장은 산악 지대 골프장 치고는 조금 평이하단 느낌이 많은 편입니다
전형적인 산악 코스는 마운틴 크릭과 방콕의 평지 골프장으로 비교한다면 평지 골프장의 느낌이 70% 마운틴 크릭과 같은 산악 코스의 느낌 30%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만, 골프장 전체의 운영 능력이나 서비스, 그릇집의 청결도 등은 별 다섯개를 줄수가 있구요,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는 별 4개정도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늘집은 used ball 도 판매를 하지 않을 정도로 별 다섯개 느낌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사실, 페어웨이나 그린상태는 그 정도 수준은 미치지 못하구요 다만 페어웨이가 넓고 경치가 좋아서 쉬엄쉬엄 즐기면서 라운디을 하시는 목적으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생각 할 필요없이 편안하게 칠수있는 골프장..이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 될것 같습니다
1인1카트를 의무적으로 사용하셔야 하지만, 쉬엄 쉬엄 경치를 감상하면서 걸어도 꽤 걸을만 하구요
특히 태국의 건기에는 일교차가 꽤 크기때문에 새벽녘의 쌀쌀한 공기를 느끼면서 티샷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작년1월에는 무려 12도까지 기온이 내려가서 준비해 갔던 가죽잠바를 아 ~ 주 유용하게 입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태국 백화점에 가죽 잠바나 두꺼운 구스다운을 판매하고 있는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
키리마야 골프장은 키리마야에 숙박하실경우 그린피 할인을 받으실수 있지만 외부에서 숙박을 하식 골프장만 예약을 하실 경우엔 그린피가 많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키리마야 리조트와 골프장을 한 에이젼트에서 함께 예약을 하시는것이 가장 좋으며 피플앤골프와 같은 에이전트에서는 스파도 별도로 할인요금을 이용하여 예약하실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일정이나 궁금하심점이 있으시면 png@peoplengolf.com 으로 이메일을 주시거나 070 7124 6065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키리마야 리조트와 골프장 링크 안내드리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키리마야 리조트 안내 바로가기 ]
☞[ 키리마야 골프장 바로가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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