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끝난 브리티쉬오픈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가 우승을 하여 우승컵을 자기 아버지 영전에 바쳤고.. 우리의 허석호 선수가 참 선전 하였습니다. … 권투를 보면 정확하게 펀치를 맞으면 K.O 되버리죠/// 바로 주먹을 꽉 쥐고 정확한 부위로 상대방을 때리면 엄청 아프면서 쓰러지죠..
그 정확한부분…. 분명 골프에도 있습니다.
어느 부분의 정확한 힘을 사용하여 공을 때리면.. 공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과 거리를 날으며 탄성을 자아내게 되죠
나이스샷!!
저는 신체의 어느부분이 권투의 너클파트 에 해당할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제 결론은 어디까지 저 혼자의 생각입니다)
오른손 손바닥입니다.
공을 맞히는 순간 오른쪽 손바닥이 정확하게 우리의 목표를 가리켜야 합니다.
코킹이 열리면 손목은 뒤집어지며 엉뚱한 샷을 뿌리게 되는거죠.. 그런데 어떤분들은 오른손 힘을 억제하도록 코치를 받은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종국에 가서는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균형있게 사용하라구 팔도 두개고 손도 두개입니다.
왼팔은 가이드…오른팔은 POWER.. 정도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브리티쉬 오픈 에서 보여준 우즈의 바디턴 스윙.. 골프의 종점에 가면 꼭 만날 수 있는 완성된 스윙모습이며// 그런 스윙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MASTER라 부르나 봅니다.
[English]ㆍ태국 : 
Suh 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