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칠때는 주로 퍼팅이나 피칭웨지를 먼저 잡게 한다고 보면 됩니다. 실력향상이나 기술이전 보다는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붙이게 하기 위해서 인가 봅니다. 그러나 우리의 필승전략 골퍼들.. 연습장에서 난닝구(?) 바람으로 죽어라 드라이버를 깝니다. (스윙이라고 하기엔 너무 살인적이고 가공할만한 어깨힘이 주입되어 있기에 감히 깐다고 표현해 봤습니다) ,,,,ㅋㅋㅋ
그럼 드라이버를 어찌하면 좀더 잘 깔수 있을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죠////
제일중요한거 중 하나가 어깨의 릴렉스입니다...
어깨가 뻣뻣하고 힘이 들어가믄 우리의 OB준비가 끝난겁니다..
어깨힘의 결과는 다양한데 OB가 대표적이며 쪼로(공머리 스치기), 뒷땅치며 불꽃내기(이 기술은 야간골프시 상대방의 기선을 완전 제압하며 절정에 이릅니다)등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립을 스윙내내 편하고 안정감있게 일정한 힘으로 쥐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순서에 입각해서 알아보기로 하지요////
1. 준비자세/////
.....공은 왼발 뒤꿈치 안쪽선상의 연장선상에 위치..
.....티의 높이는 공이 드라이버 위쪽으로 반쯤 올라오는 높이로
.....어깨, 팔의 긴장을 풀고
.....왼손 세 손가락 그립을 편안하게 잘 잡고,
.....오른손 중지, 약지 둘째 마디에 그립을 하고,(움켜 잡지 말고)
.....힙에서 머리 까지 등판을 편안하게 주욱 펴고 (아기업듯이)
.....턱을 약간 들고, 머리가 너무 숙여지지 않게 하고 (등판과 목은 나란히)
.....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고(신장에 따라 조금 다르니 편하게 서는게 가장 좋습니다),
.....무릎은 편하게 조금 구부리고,
.....상체 전체를 오른 쪽으로 조금 기울이고 (뻣뻣이 서서 목만 기울이믄 안됩니다),
2. 백 스윙
.....왼편 등근육으로 스타트, 수평 회전,
.....손목을 쓰지 말고
.....채 무게 만큼만 드는 힘으로 가볍게(이게 참 안되는 부분입니다..골프채 들어보면 정말 가볍죠,,,그게 뒤로 넘어갈만한 힘만 쓰세요...소잡는 힘 말구)
.....등근육으로 채를 오른 쪽으로 밀기 시작하여,
.....오늘손으로 채를 잡아 올리지 말고
.....크럽헤드가 낮고 길게 끌리게 하고,
.....이때 크럽은 정확히 오른쪽을 향해 뻗어있고(필미켈슨이 이거 고치는데 6개월 걸린 겁니다)
.....팔을 어드레스 때의 상태로 Y자로 쭉펴서...
.....어깨 회전 만으로 스윙하면서
.....체중을 오른발 안쪽으로 이동하고(모든 골프스윙의 체중은 양발의 안쪽에 머문다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른무릎의 각도를 유지하며
.....왼 무릎은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하고
.....어깨와 목을 편하고 부드럽게 유지하고
.....왼팔 편안하게 펴고,
.....코킹은 일부러 손목힘으로 하지말고,(코킹은 없습니다...)
3. 탑
.....백스윙 탑에서 헤드무게가 손목을 자연스레 꺽어주고(자연적인 코킹입니다,,일부러 하려하면 안됩니다),
.....히프가 오른쪽으로 빠지며 스웨이나 캐스팅이 나지 않도록....주의 바랍니다..
오른발 엄지발가락을 땅에 꼭 찍으면 좀 나아집니다
.....상체 고도유지...
.....오른 다리가 무너지지 않고(허벅지 안쪽 근육의 힘을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박세리 보세요....다리통)
.....무릎의 각도를 유지해서 무릎이 펴지지 않게 합니다..,
.....무게 중심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지 확인..
4. 다운 스윙
.....머리를 그 자리에 잡아두고 어깨에 힘 빼고
.....몸통을 회전하기 전에
.....오른쪽에 멀리 있는 채를 몸의 왼편을 총동원하여
.....지그시 왼편으로 수평이동(그렇다구 왼쪽으로 잡아채서 채가 떨어지지 못하면
미스샷이 나옵니다..다운스윙시 채의 상하수직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먼저 체중이 왼발로 옮겨지고(아주 중요입니다... 다치구나서 체중 이동하시는분 많 죠....이건 채가 떨어지는걸 팔이 리드하기 때문입니다,,, 몸통돌리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무릎이펴지지않게 조심하면서 왼편으로 이동
.....중요한 몸통 돌리기!!!!!!!!!!!!!!!
.....그리고 채를 등근육을 이용해 수직
[English]ㆍ태국 : 
Suh 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