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골프를 하면서 쓰는 클럽은 드라이버와 3.5번우드..그리고 아이언세트.
그리고 웻지. 샌드,, 등의 기본 세트와 요즘은 머라이징 아이언, 레스큐 등등의 이름이 붙여진 무기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어떤 무기들보다도 우리가 중요시 해야할 클럽이 피칭,,아닐까요//
거의 모든 홀에서 사용하여야 하며 가장 자주 쓰는 클럽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짧고 타구면이 넓다고 섣불리 접근하면 오히려 뒷땅과 생크등의 가혹한 형벌을 주는 것이 바로 이 피칭샷 입니다.
따라서 그린 주변에서 10~40 야드 어프로치 샷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조금만 실수하믄 그린주위의 벙커를 왕복 운동해야하는 어마어마한 상황이 발생하기두 하지요////.
그렇게 되믄 캐디와 동반자의 눈총을 받으며 뛰어다녀야 하므로,....
그또한 우릴 슬프게 합니다......
이런 어프로치 샷은,,,,,무조건 힘을 빼야합니다...
어깨 흔들림에 채가 같이 흔들릴 정도로,, 그대신 그립은 잘 잡구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올 때 채 무게만으로 내려오게......
그대신 무게중심은 첨부터 왼발에 75%, 공은 오른쪽으로 놔두고...
10야드는 손이 무릎 옆에..
20야드는 허벅지 중간
30야드는 엉덩이 옆에,
40야드는 허리옆에....
물론 클럽은 경우에 따라 다르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피칭이나 샌드 (일본채를 사용하믄 A라는 채)를 사용하죠^^
당연히 헤드업 금물....
공이 그린위로 올라간 후에도 머릴 들지 않으면 동반자는...
가슴이 쌔........해지면서 우리를 경계하게 되고.... 그리고 그 다음홀부터는 ... 급한 맘에 공머리를 마구 깔것입니다..
동반자를 겁나게 하는 3대요소... 머슬백 아이언, 그리고 녹슨웨지와 더불어 피칭샷 뒤에도 절대 머리를 들지 않는 우리의 어마어마한 기본이 갖춰진 샷이 아닐까요///.....
만일,,,골프중계를 보실 경우,,
어니엘스의 어프로치 샷을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피칭샷의 주요포인트는 왼발에 무게를 두고 샷을 한 이후에도 머리를 들지 않는데 있으며.. 어드레스를 오픈해서 (왼쪽으로 약 10도~15도 정도) 우리의 피칭샷이 정확히 목표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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