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골프가 처음 문을 열 당시에 운영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서프로님이 이제는 더이상 글을 올릴수 없으시고, 장기간 스페셜 골프 칼럼이 싸늘히 식어가고 있어, 태국생활 13년, 그리고 태국골프 9년차에 접어드는 지금, 운영자가 직접 미흡하나마 그동안 접하고 느낀 태국 골프 및 여행, 태국 문화에 대한 애티켓과 생각 등을 올리고자 합니다.
한국과는 또다른 태국 문화와 골프의 차이점 등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그동안 태국 골프 사회에서 한국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 위해, 좋은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미흡하나마 운영자가 생각나는대로 가끔식 이곳을 채워나가 볼까 합니다.
그리고, 싱글을 눈앞에 두고 아이들이 한명, 두명 자라면서 이젠 한~두달에 한번 라운딩을 하는 처지에서 다시 보기에서 백돌이까지 이르렀지만, 한때 미친듯이 골프에 매진하면서, 그리고 이제는 어느날 다시 백돌이가 되더라도 이젠 스코어 보다는 골프장의 페어웨이를 밟고 있는 그 순간을 감사히 생각하고, 골프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지금까지, 짧은 9년의 골프 경험을 이곳에 남겨볼수 있겠지요 ^^
골프에 관한 지식은 미천하오니, 혹시나 고수분들은 따끔한 어떠한 지적도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히 듣겠습니다.
[English]ㆍ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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