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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에 관련한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 우리 함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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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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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시암 워터사이드 2014년과 2019년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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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오후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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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년 워터사이드 오픈 이전 초청 라운딩 당시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좋은 사진이 많아,, 그당시 허리까지 오던 러프의 갈대숲이 현재에는 볼수 없는 아쉬움도 남아 비교 사진을 올립니다.
이전 워터사이드 사진을 오렸지만 다시 2014년 3월 20일 라운딩 당시 사진 몇장입니다.
워터사이드 처음 오픈 당시 링크스 코스를 겨냥하여 페어웨이 양옆에 허리부터 가슴까지 오는 갈대 숲으로 인해 러프로 간다면 매우 힘든 라운딩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더욱이 30~40cm 간격으로 심어져 있어 분명 공이 있어야 하는데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ㅠㅠ
사진에 보이는 갈색은 모두 갈대숲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9번홀로 기억하는데 아주 까다로웠던 홀입니다. 특히 그린 근처로 갈수록 벙커와 오른쪽 워터해저드로 인해 그린 공략이 어렵습니다. 아래 사진이 그린 근처 입니다.
갈대숲이 잘 나온 사진 몇장
여기까지가 2014년 워터사이드 사진입니다.
이당시만 해도 카메르를 들고 다녔는데, 렌즈가 조금 고장이 난 뒤에 (조리개 값 조정이 불가 ㅠㅠ)
요즈음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잘나와서 그냥 전화기로 찍고 옵니다만,,,
역시나 예전 사진이 좋네요 ㅠㅠ
다시 카메라를 꺼내야 할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2019년에 초청 라운딩 시 워터사이드 사진입니다.
그 길고 힘들지만 골프장을 운치있게 만들던 갈대풀은 사라지고 조경을 조금더 신경쓴 느낌이고 나무도 이전보다 많이 자랐습니다.
이날 라운딩 전에 엄청난 비로 인해 1시간 기다렸다가 라운딩을 하여서,,, 날씨도 조금 별로 전화기 사진도 별로였습니다.
9번홀입니다. 2014년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
전화기르 찍고 날씨도 어두워져 사진이 이정도 뿐이네요 ^^
다시 카메라를 들고 골프장으로 가야 할듯 하네요 ^^
다음에 더 좋은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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