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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에 관련한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 우리 함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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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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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골프장 Nikanti 니칸티 맛보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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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오후 1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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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에 방콕 인근 신설 골프장인 Nikanti 니칸티 골프장에서 에이전트 초대 라운딩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좀 어렵네요 니칸티,,, ^^)
피플앤골프 사장님과 다른 직원들이 다녀 오셨고 사진을 많이 찍어 오셨답니다. 사장님께서 조만간 상세 후기를 올리신다고 하네요,,저는 맛보기 사진 몇장과 간단한 골프장 안내를 드릴까 합니다 ^^
일단 가장 큰 특징은,,캐디피가 천바트 내외라는것 ^^
이 요금은 캐디팁까지 포함된 요금이라고 하네요, 촌부리 인근의 아마타 골프장처럼 캐디팁이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방콕에서 가장 최고라고 하는 알파인 골프장의 캐디피가 400바트인데 이 요금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일단 캐디들이 영어, 일본어가 가능한 미모의 캐디들이라 합니다 (한국어는 없네요 ^^:;)
(여담입니다만 캐디의 미모와는 상관없이 경험많고 능숙하고 노련한 캐디를 원하시는 저같은 하수들에게는 약간 맞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저희 사장님은 싱글플레이어 시지만, 개인적으로 라이를 잘 보는 아줌마 캐디를 선호하시는 편이시라 라운딩하시고 캐디에 대한 불평(??)을 조금 하시더라구요,, 캐디가 라이를 거꾸로 봤다나 어쨌다나 ㅎㅎ)
사진만 보셔도 골프장이 상당하다는 생각이 드실듯 합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오너가 골프장에 엄청난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것. 그린,페어웨이 뿐 아니라 모든 시설을 최고로 만들려고 한다고 합니다, 로비의 인테리어 공사가 원안되로 되지 않았다고 다 된 인테리어를 다시 하도록 지시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최고의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오너의 욕심이 보이는 듯하구요, 실제로 골프장은 클럽하우스를 제외하고 공사가 다 마무리 되었는데 골프장 그린 수준은 방콕 골프장중 몇 손가락안에 들어 갈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전장이 상~당히 짧으나 그린의 라이가 아~ 주 교묘하게 만들어져있다고 하네요 연세드신 경험 많은 골퍼들에게 아주 유리할 것 같다는 말씀. (전장이 짧아서 par 5 를 par 4로 보시고 라운딩 하셨다고하네요 ㅎㅎ) 당일 일본 연세가 지긋한 일본에이전시의 사장님들과 함께 라운딩 하셨는데, 어렵다 하시면서도 연륜에 묻어나는(??) 라운딩을 하시더라는...(퍼팅을 노련하게 잘 하셨다는 말씀 이겠죠?? 라고..이해해 봅니다 ^^;;)
피플앤골프의 메니저
골프를 시작한지 어~ 언 2년이 다되어 갑니다만 ^^ 저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겨루고 있답니다 ㅎㅎ
또하나 주목할 점은 카트 인데요
GPS가 장착되어 정확하게 거리를 계산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사장님왈 ~ 카트를 보니 말뚝보고 거리를 읽는 아줌마 캐디들은 절대로 일을 할수가 없을것 같다는 ㅠㅠ (은근..아줌마인 제가 기분이 나빠지려고 합니다 ㅎㅎ) 그러면서 덧붙이시는 말씀~ 캐디의 실력을 첨단기기로 보충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ㅎㅎ
라운딩 후 스코어 카드를 이메일로 바로 보내주슨 서비스 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
캐디분들 옷도 예쁘죠??
저는 골프장을 가면 골프장마다 캐디 유니폼이 예쁘다 예쁘지 않다를 잘 얘기 하는 편인데, 골프장에 초록색이 많아서 그런지 붉은색계통의 캐디 복장이(대부분 골프장들의 캐디유니폼이 붉은색계통이긴합니다만) 산뜻해 보이더라구요
아직은 공사가 진행 중인 클럽하우스 로비...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상당히 시원해 보일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 한장 더 안내드리구요
신설골프장이라 그런지 나무가 적다는게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
현재 골프장 그린은 모두 마무리 되었고 클럽하우스 로비 공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
11월경에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10월 이후에 상세한 그린피와 골프장 안내를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가 궁금하신점은 뎃글이나 070 7124 6065 로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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