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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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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와 방콕 골프장 카톡 여행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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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오후 1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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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글은 2022년 11월 중순에 파타야와 방콕을 일주일 동안 여행하신 배OO님께서 저희 카톡 채널로 남겨 주신 후기를 운영자가 다른 고객님들의 태국 골프여행에 도움이 되는 자세한 내용을 고객님의 허락을 받고 이곳에 후기를 남깁니다.
추가로 이분들은 차량을 직접 예약하시고 이동하셨고, 피플앤골프를 통해 호텔과 골프만 예약 하셨음에도 이렇게 자세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의 인사말씀 다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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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피플앤 골프에서 예약 잘 해 주신 덕분에.. 여행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착일..
타나시티리조트.. 저희가 그 전날 12시에 도착해서.. 출국수속 마치고.. 렌트카 인수하고.. 1시 30분 경에 도착했는데.. 저희 바로 앞에.. 봉고가 서더니.. 그분들 첵인 하는데.. 약 20분 정도 소요된 것 말고는..
공항 가깝고.. 골프장 가깝고.. 깨끗하고.. 식사도 나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1일차..
숙소 첵크 아웃 하고.. 2~3분 만에.. 숙소 식당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바로 전날 맏겨둔.. 캐디백 찾아서.. 란딩하는데 아무 무리가 없었습니다. 캐디들.. 유쾌하니.. 즐거운 란딩이었습니다.
란딩 후 파타야로 이동해서
2일차..
램차방.. 여전히 아름다운 골프장이더군요.. 또 갈때 마다.. 감탄하는 골프장이구요.. 다만.. 성수기라.. 그런지.. 화욜 스포츠 데이 할인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3일차..
시암올드.. 그 명성 그대로.. 골프장은 아름답고.. 또 어려웠으나.. 캐디들이.. 다소 뻣뻣해다 해야 하나? 또 일행중 한분에게 배정된 캐디는 캐디가 된지 한달 밖에 안된 캐디라.. 거리도 모르고.. 라이도 모르고.. 골프장에 비해.. 캐디들 때문에 다소 아쉬운 란딩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4일차..
어제.. 캐디들에게 실망한 마음을.. 수안나품 프리티 캐디들에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제 캐디 마이를 배정받은 친구는 이날.. 제일 이쁘고 싹싹한 캐디를 배정받아..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실력을 보여주고는.. 캐디가 골프에 차지하는 비중이 이렇게나 크구나.. 하면서.. 아무리 비싸고 좋은 골프장이더라고.. 성적이 잘 나오는 골프장이 최고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프리티 캐디를 칭찬하더군요.. 덕분에.. 란딩 중 팁도 많이 뜯겼고.. 또 나중에 팁도 많이 줬습니다.
5일차..
수완은.. 생전 처음 운전해 가보는 곳이라.. 긴장을 많이 했더랬는데.. 다행히.. 길이 좋아서.. 잘 찾아 갈 수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골프장과.. 친절한 캐디들.. 시암올드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코스에.. 친절하기는 했지만.. 수안나품 보다는 조금 못한.. 캐디들... 도중에 비가 쏟아져서.. 점심은.. 클럽하우스에서 잘 먹었습니다. 먹고 나니.. 비가 개켜서.. 란딩과 그 후의 일정에도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6일차..
카스카타.. 여전히.. 멀고.. 또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다시금 활기를 찾아 가고 있더군요. 하지만.. 긴 코로나 기간에.. 관리가 잘 안되었는지? A코스는 예전의 좋았던..기억만큼은 아닌 것으로 남았습니다.
처음 태국으로 골프 여행 가본 친구들은 경탄을 하더군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하지만.. 코로나 이후.. 오른 물가가.. 또한.. 부담으로 다가온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ㅜㅜ
사장님 덕분에.. 이번 일정 잘 치룰 수 있어서..
길지만.. 각 골프장에서의 경험을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써 봅니다.
다음 태국 골프 여행이 언제 일지 몰라도..
다음.. 골프 여행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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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기를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고객님께 카톡으로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렸으며,
고객님의 허락을 받고 후기를 올린 이후에 댓글이 없어 다시 이렇게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특히 골프장, 그리고 캐디 등의 후기는 저희 피플앤골프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하며,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늦었지만 2023년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부디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피플앤골프 서길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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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오전 12: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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