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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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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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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왕궁및 에메랄드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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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오후 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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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The Grand Palace and Wat Phra Kaew 왓 프라께오)
왕궁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 그리고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에메랄드 사원 뒤, 오른쪽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Rama1세에 의해 지어 졌으며 그 크기가 61에이커(1에이커는 약 4047m 또는 약 1224평)에 달합니다.
고풍스러운 태국양식의 건축물로서 전체적인 구도는 아유타야시대에 지어진 왕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며, 높이 치솟은 궁전과 누각 모두가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 되어 있습니다.
이 왕궁은 Rama 8세까지 사용을 하고 현 국왕인 Rama 9세께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외국의 귀빈 영접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782년에 건축된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케오(에메랄드 사원을 뜻하는 태국말)는 왕실 공식 사원으로서 왕궁과 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식 명칭은 왓 프라 시 랏타나삿가다람 이며 왕실 사원으로서 승려들의 거주지가 없습니다. 이 또한 Rama 1세에 의해 지어진 건축물이며. 한 덩어리의 에메랄드(에메랄드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jesper임)로 조각된 부처상이 있습니다.
이 부처상은 부처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태국인들의 존경과 숭배를 표현하고 있으며 태국인들에게는 태국의 수호신 과 같이 너무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할수 있습니다.
이 불상은 원래 스리랑카에서 만들어져 태국으로 옮겨와 이곳 저곳에 안치되었다가 현 차크리 왕조를 세운 Rama1세(1752-1809)때 왕궁과 사원을 만들면서 현 위치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사원 곳곳에 흰두와 불교가 합쳐진 벽화나 조각상을 볼 수가 있으며
사원의 벽을 둘러 싸고 있는 벽화는 부처의 일대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http://www.palaces.thai.net/
(tip1)왕궁입구에서 입장권(250바트, 2006년 기준)을 구입하면 Vitmmanmek papace, 내국 왕실의장, 동전이 전시된 건축물을 관람할 수있습니다.
(tip2)사원입구에 영어가이드 투어가 있으니 시간을 기다려 다른 관광객과 함께 안내를 받을수 있습니다.
(tip3)출입 시 소매 없는 옷이나 짧은 치마, 반바지, 칠 부 바지, 끈없는 슬리퍼등(끈달린 스포츠 샌달은 가능)은 출입이 통제 되고 있으니 유의 하시고, 옷을 미리 준비 하지 못한 경우는 왕궁입구에서 옷을 빌려 입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증금을 내고 대여를 하며 옷을 되돌려 줄 때 보증금을 다시 되돌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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