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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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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카이디 벤자롱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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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오후 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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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카이디 벤자롱 마을을 소개 드리기전, 오톱과 벤자롱에 대해 잠깜 설명 드립니다.
OTOP ( One Tambon One Product):
오톱 이란 전통으로 전해지는 공예 기법을 계승 계발하여 마을 마다 한가지씩 툭정적인 특산품을 육성하자고 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으로 태국에 오면 흔히 만날수 있는 가오리 지갑이나 실크 제품, 각종 아로마, 주석, 도자기 등등이 이런 정책으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벤자롱:
고대 중국에서 전해진 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이며 모든 과정이 수공으로 제작 됩니다.
벤자롱은 노랑,빨강, 초록, 파랑, 흰색의 기본 5가시 색에 금이나 다른 색을 추가하여 연꽃이나 장미꽃, 태국 전통 모양 등을 그려 넣게 되며 현재 태국 왕실에서 식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돈 카이디 벤자롱 마을은 오톱 중에서도 별 5개를 받은 최고의 품질로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방콕에서 약 40Km 떨어진 사뭇 사콘 지역에 위치한 돈 카이디 마을...
이 마을에선 몇몇 그룹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각종 벤자롱을 공동 생산 하고 있습니다.
PNG가 방문한 작업장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1번과 3번은 전시장이고
2번이 표시된 안쪽으로 들어가면 벤자롱을 만드는 작업실이 나옵니다.
작업실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섬세한 무늬가 보이시죠?? 모든 것이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대단 하죠??
시간도 무척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장인 1인이 하루에 작은 커피컵 3개 정도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이말을 들으니 벤자롱이 비싼 이유를 알겠더군요 ^^
사진에서 보신 1번 전시장
좀더 크게 꾸며져 있는 3번 전시갖으로 올라가 봅니다.
태국 공주님께서 이 곳을 방문 하셨던 사진 입니다.
이곳에서 벤자롱을 구입 하실수도 있는데요
커피 잔의 경우 400 ~ 500바트 선에서 커피잔 세트등은 2-3천 바트 정도 이며 벤자롱을 구입 하시면 이런 박스에 포장을 해준다고 합니다.
벤자롱 마을은 PNG 일일 투어 상품으로 관광 가능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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