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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Laem Chabang CC 람차방 골프장 간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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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오후 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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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파타야에 최고급 골프장에 속하는 람차방 Laem Chabang CC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타야 시내에서 30분, 방콕 시내에서는 1시간 30분 거리(승용차 기준)의 27홀 규모의 람차방 골프장은 잭 니콜라우스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며, Siam Old와 Siam Plantation이 생기기 이전에 파타야에서 최고급 골프장으로, 현재도 파타야에서 상급 골프장으로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골프장 입니다.
라운딩은 10월 4일에 다녀왔습니다만,
그전날 비가 많이 와 페어웨이 상태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만,
라운딩 하는데 전혀 지장 없이 관리가 잘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라운딩 후기는 18홀 내내 다소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 별도로 추후 다시 올려 드리고, 이번에도 간단히 전체적인 골프장을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C코스 9번홀에서 바라본 클럽 하우스
현재 B 코스 9홀만 조명 시설로 파타야에서 유일하게 야간 골프가 가능한 곳이며, 9월 부터 리노베이션으로, 10월 15일 이후 다시 재오픈 예정이며, 잠시 중지되었던 야간골프도 11월 이후에는 야간 골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야간 골프는 15시 이후 18홀 또는 B코스로 9홀만 야간으로 예약 가능합니다만,
늦은 시간 18홀 야간 골프의 경우에는 B 코스만 두번 라운딩 하셔야 합니다.
( 피플앤골프 예약시 18홀 그린피 1600바트, 9홀 그린피 )
클럽하우스 내 프로샵과 프론트입니다.
- 골프장만 예약하시고 직접 오셨다면 이곳에서 바우쳐로 보여주시고, 체크인 및 티켓을 받으시게 됩니다.
태국 골프장 중에서 가장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샵인듯 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골프 메이커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으로도 매우 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락커룸은 프론트 오른쪽으로 나와 아래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물론 시설 깔끔하고 내부에 욕탕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락커룸에서 준비하고 나오시면 앞에 전동카트가 대기를 하고 있어, 캐디와 백을 찾으시며 스타터가 어느홀에서 시작이 가능한지 알려주고, 확인 후 카트에 탑승 후 출발하시면 됩니다.
C 코스 (Valley Course) 1번홀 입니다. 첫홀 부터 아래로 쉬원하게 뻗어져 있는 페어웨이가 참 기분을 좋게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골프장의 레지던스 (아파트) 이며, 세일만 하고 있습니다. (25년 멤버와 함께 600만바트라고 하더군요.
람차방은 A 마운틴 코스와 C:밸리코스 모두 언덕과 산악 지형으로 언덕 아래로 티샷을 할수 있는 홀들이 많아 방콕과는 다른 느낌의 라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방콕에는 특히 구릉이나 산이 전혀 없기에 다른 지역에서 라운딩 할 경우 기분이 새롭습니다.
1번홀 뒤로 바라본 클럽 하우스
Valley 코스는 이렇게 시냇물과 자연친화적으로 골프장을 가로지르는 해저드, 그리고 다리들이 많았습니다.
이골프장의 또하나의 특징은 각 홀마다 나무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홀 사이에 가끔 이런 정자를 만들어 그늘에서 쉴수도 있습니다.
파3홀은 특히 언덕위나 아래의 그린으로 공략하는 홑들이 많았으며, 그린 주위의 많은 벙커와 앞에 해저드 등으로 초보분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을 느끼도록 한 홀들이 보였습니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측정된 티에서 홀까지의 실거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히 배고픔과 갈증을 해결할수 있는 그늘집 입니다.
오전에 날씨가 흐리다가 오후에 갑자기 해까 쨍하니 나니 전반적으로 사진이 좋지 않게 나와 별로 쓸만한 사진이 거의 없네요 ㅠㅠ
(저번 스프링필드는 정말 사진이 그림같이 나왔는데요 ^^ 스프링 필드 후기도 곧 올려야 겠네요 ㅠㅠ)
상당히 흥미로운 A 코스(마운틴 코스) 1번홀 그린에서 바로본 모습. 오른쪽 도그렉 홀로 그린도 매우 작아 공략이 쉽지 않은 홀입니다.
A: Mountain Course, 2번홀 파3 홀
사진 몇장으로 골프장은 마무리 ^^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은 뷔페만 가능하며 (275바트 ++), 개별적으로 주문 가능한 메뉴는 태국 쌀국수와 스파게티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쌀국수 곱배기 (피셋)으로 하나씩 먹고 맥주 피쳐 주문했더니 뷔페 먹은 요금이랑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ㅋㅋ
클럽 하우스 내에서 발마사지도 가능합니다.
리조트 객실 내부 모슴
디럭스 룸으로 하실 경우 컨텍팅으로 넓은 거실까지 포함이 되며, 4분이 숙박 가능하십니다.
드라이빙 레인지 (1트레이에 60바트)
간단한 음료와 스낵도 함께 드실수 있어 쾌적하게 연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 앞에 칩샷 연습이 가능한 미니 9홀도 만들어 놓았네요. 어디냐 하면 돌기둥을 찾으시면됩니다.
수영장 (아파트와 골프장 숙소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을 나가기전 마지막 한컷
화요일 프로모션으로 그린피 1000바트 + 캐디피 250바트 + 전동카트 의무 600바트 입니다만, 11월 이후 부터는 프로모션이 없으며, 캐디피가 300바트로 인상됩니다.
2011년은 참 많은 골프장들이 요금 인상과 캐디피 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파타야도 이제는 캐디피가 250바트 인곳이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시암 골프장의 요금이 점점 인상되고 있는 와중에 파타야에서 람차방은 상급 골프장으로 후회없는 좋은 선택이 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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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이후 화요일 다시 스포츠데이 예정이며, 피플앤골프에서 저렴한 쿠폰을 구입 및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주중 1550바트 / 주말 1850바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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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오전 2: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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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ㆍ태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