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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중급골프장3: 파타나 골프장 Pattana Golf & Sports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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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오후 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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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골프장 세인트 앤드류, 부라파에 이어 파타나 골프장 안내를 드려봅니다.
앞에서도 잠깐 안내드렸듯이
파타나 골프장은 부라파 골프장과 가장 많이 비교되는 골프장인데요
두골프장 모두 중급대의 비슷한 그린피를 유지 하고 있으며 또한 두 곳 모두 리조트가 있어 팩키지예약을 하시는경우 두 곳으로 비교하여 문의를 많이 주시곤 하죠
바로 위의 사진 한장만 딱 보셔도,,,부라파와 파타나의 가장 큰 차이점을 아실수가 있을겁니다
부라파는 한국의 골프장과 거의 비슷한 지향으로 산악코스를 즐기실수가 있구요, 파타나는 넓은 페어웨이, 아..태국이구나 하고 느낄수있는 시원시원하게 뻗은 야자수들, 업다운이 거의 없는 태국 다운 평지 코스를 즐기실수가 있답니다
OB가 나도 조금은 덜 미안할것 같은 넓고 넓은 페어웨이
체력만 받쳐 준다면야 걸어서도 36홀을 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부라파는 1인1카트 의무로 카트를 사용하셔야 하는 반면
파타나는 카트가 선택 사항으로 걸으셔도 무방하답니다
(단. 성수기 시즌은 밀림으로 인해 골프장에서 카트 사용을 권장하기도 한답니다 ^^)
여담이긴 하나,,,제가 태국에서 이곳 저곳 다녀본 결과 한국팀때문에 밀림이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듯하네요,,
맥주도 한잔하고 이렇게 저렇게 훈수도 두면서 라운딩하는 태국분들이나 퍼팅그린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일본분들은 많이 봐 왔슴니다만 빨리빨리를 선호하는 성격때문인지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들은 플레이도 어찌나들 빨리 하시는지요 ^^)
파타나 골프장은 세번 정도 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갈때 마다 고만 고만 돌다가 왔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방콕 파타야 어디든 그렇지만 캐디분들도 한국말 곧 잘 하구요 ㅋ
나무 사진이 멋지게 나왔죠??
전체적으로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진이 좀 이쁘지가 않네요,,,실물보다 사진이 영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태국 우기철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날씨가 이렇게 우중충한 날이 많답니다,
이러다가 저녁 5~6시쯤 되어 폭우가 한시간가량 쏟아 붙죠,,흔히들 알고계시는 스콜이구요
요즘 태국 날씨가 딱 이 사진속 날씨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해가 쨍쨍하지 않아서,,그렇게 덥지는 않아요,,실제 기온이 높아도 체감온도는 그렇게 높지 않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이런 벙커야,,세인트앤드류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죠 ^^
앞서 말씀 드렸듯이 파타나 골프장은 리조트도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일반 객실 외에 빌라형의 단독 주택도 예약가능합니다
☞[ 파타나 골프장 상세 안내페이지 바로가기 ]
☞[ 파타나 리조트 패키지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
파타야 중급대 골프장 세인트앤드류 2000, 부라파, 파타나까지 안내드렸는데요
다음편으로는 피닉스 골프장을 안내드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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