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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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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후아힌 Imperial Lakeview CC 임페리얼 레이크뷰 C-D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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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오전 5: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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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골프장 탐방기로 찾아뵙네요 ^^
2013년 여름 시즌에 운영자가 여러 골프장을 다녀왔지만 아직 후기를 올리지 못하여,
골프 11년만에 처음으로 골프장에 가서 하룻밤 자고 골프 치고 왔습니다.
(그동안 골프장 리조트에는 많이도 가보았지만 사진만 찍고 잔적이 없었더군요 ^^)
하루일정으로 다녀온 후아힌이었지만 36홀 규모의 임페리얼은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중에 한곳이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골프장 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호텔 로비와 클럽 하우스
▶ 골프장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 호텔로비와 클럽 하우스가 함께 있으며, 로비를 지나 바로 뒤로 골프장이 펼쳐집니다.
뒤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와 호텔 로비
호텔 로비 앞 모습입니다. 로비를 통과하시면 바로 위와 같이 골프장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바우쳐를 보여주시고 호텔 체크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호텔 로비를 통과하면 아래 사진처럼 바로 골프장으로 나갈수 있으며, 입구 오른쪽에 식당에서 저녁에 간단한 맥주 한잔 할수 있습니다.
호텔 조식 및 중식 / 석식은 아래층, 수영장 옆 식당에서 드시게 되며, 그곳에 라커룸과 프로샵 등이 있습니다.
▶1층 프로샵과 식당 입구에 스타터(Starter)가 있습니다.
골프 라운딩시에는 오전에 이곳 1층 식당에서 식사 하신 후 프로샵 내 카운터에 부킹이름을 말씀 하신 후 캐디피를 지불하시고, 전동카트를 추가 이용시 비용 지불하시고 이용 가능합니다.
남자 락커룸 입구, 내부 샤워실 모습 : 사진은 밝게 나왔지만 실제는 조금 어둡고 침침합니다. 골프장 시설 중 락커룸은 5점 만점에 2점 ㅠㅠ
기타 객실 및 부대 시설은 피플앤골프 호텔 탐방기에서 박실장님의 상세한 후기를 참조하시고, 이제 바로 골프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새벽 6:30분 부터 C-D 코스가 더 이쁘고 길다고 하여 이 두코스부터 혼자서 카트를 타고 도니 사진을 찍는데도 2시간만에 라운딩을 끝냈습니다 ^^
■■ Imperial Lakeview C: Desert (사막) 코스와 D: Link Style (링크스타일) 코스
: 이골프장의 특징은 매년 Q 스쿨이 1월~2월에 열리는 곳으로, C-D의 블루티의 전장이 7276야드, 제가 경험한 옐로우 티또한 6881야드로, 특히 D코스 12번홀 파3가 블루티에서254야드군요 ㅠㅠ
(드라이버를 잡아야 겨우 올라갈 거리 ㅋㅋㅋ). 옐로우는 229야드 나중에 보시겠습니다.
▶ C 코스 1번홀
: 코스 이름 답게 오른쪽에 사막이 펼쳐집니다 ㅋㅋ
첫번째 드라이버, 저녁에 먹은 맥주가 덜깼는지,,, 몸도 덜 풀리고,, 오른쪽으로 사막을 지나 나무옆 러프로 갔네여 ㅋㅋ 벙커보다는 낫습니다. (그린은 나무 뒤에 있습니다.)
그린에서 바라본 모습 (이제 항상 홀뒤의 사진으로 그홀을 끝내도록 하겠으며 설명 가끔 생략합니다.)
▶ C 코스 2번홀: 파5 레귤러티 448, 옐로우 470, 블루 503야드
= C-D 코스의 4개의 파5중 유일하게 500야드가 넘지않는 홀입니다 ㅋㅋ (참, 모든 거리는 옐로우 기준이며, 가끔 레귤러 화이트 티 기준 거리도 넣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제공이 오른쪽으로 치우쳤나 봅니다. 머리가 안잡히고 몸이 앞서나 보네요 ㅋㅋ
▶ 3번홀 파3 145 : 핸디캡 17ㅎ번홀 답게 거리도 짧지만 벙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가 티그라운드에 올라서니 스프링쿨러가 멈추더군요 ^^
골프장 홀 사이에 보이는 그늘집의 모습. 그런데 아침이라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ㅋㅋ
▶ 4번홀 : 파4 375 길지 않은 홀이지만 250야드 정도에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워터해저드 때문에 그리 쉽지많은 않은 홀이지만 해저드 가까이까지만 볼을 보낸다면 그러저럭 어렵지도 않은 홀입니다 ^^
앞에 가로지르는 해저드가 보이시는지요?
▶ 5번홀 : 파4 356야드
벙커가 조금 많죠?
▶ 6번홀 : 파4 438야드
- 이홀은 그냥 사진으로 ^^ 패스~~~
▶ 7번홀 파3 168야드
- 거의 아일랜드 홀 같은 분위기의 그린 공략이 상당히 어렵게 보이는 파3홀이었습니다.
왼쪽으로 해저드와 벙커가 있어 그쪽은 무조건 피해야 할듯해서,,, 무조건 오른쪽으로 공략했는데 다행이 온이 되더군요.
그런데 그린 오른쪽에의 벙커도 조심해야 합니다. 내리막 라이라,, 잘못 치면 그대로 물로 ㅠㅠ
옐로우 티에서 너무 그린이 작게 보이니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 8번홀 파5 513야드
- 네. 이제부터 파5 모두 500야드 이상입니다. 뒤로 가면 513야드는 양반이더군요 ㅋㅋ
150야드 말뚝 바로 옆에서 바라본 그린, 이것도 그린 오버가 되어 버리더군요 ㅋㅋ.
그린앞 워터해저드가 조금 부담을 주는 홀입니다. 그래서 핸디캡 5번홀
그래도 이곳에서 잘 붙여서 파를 했는지 보기를 했는지 ㅠㅠ
스코어 카드를 안챙겨 와서 저의 점수가 기억이 전혀 안나는군요 ㅋㅋ
▶ 9번홀 : 파4 404야드
오른쪽에 1번홀에서 봤던 사막이 펼쳐집니다 ㅋㅋ
제공도 1번홀은 피했는데 이번홀에서는 안되더군요 ㅋㅋ (욕심에 머리가 먼저 ㅠㅠ)
이렇게 C코스 9홀은 마치고, 파도 거의 없지만 이제 슬슬 몸이 풀렸다는 희망을 안고서 D코스로 향합니다 ^^
멀리 클럽 하우스가 살짝 보이는군요.
■ D 코스 : Link Course 3614야드, 네 몰랐는데 D코스 전장이 작살입니다 ㅠㅠ
몸은 풀렸는데 파온이 거의 어렵더군요 ㅋㅋ
▶ 10번홀 파4 349야드 : 초반에는 그래도 짧은 파4가 나와서 후반의 어려움을 미처 몰랐습니다.
그린이 상당히 양옆으로 넓게 펼쳐져 있더군요. 요즘 본 그린 중에 가장 큰듯 ㅋㅋ
▶ 11번홀 : 파4 378야드
- 앞에 물을 건너야 하지만 별로 거리에 대한 압박이 느껴지지 않으므로 패스 ^^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쳐 페어웨이는 놓쳤지만 이정도면 성공 ㅋㅋ
▶ 12번홀 : 파3 229야드 ㅠㅠ 그런데 더 말도 안되는건 핸디캡 16번이라는 사실입니다 ㅠㅠ
- 이홀은 홀안내부터 ㅋㅋ
3번우드가 없어 5번 레스큐로 때렸는데 벙커로 ㅋㅋ
▶ 13번홀 : 파4 453야드
- 네 이제 나오기 시작합니다. 파4가 450야드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장애물은 많지 않아 핸디캡이 낮은 홀인듯 합니다.
▶14번홀 파4 390야드 핸디캡 12번
▶ 15번홀 파5 570야드 핸디캡4번, 왼쪽으로 살짝 휘어지는 도그렉 홀입니다.
- 점점 거리에 대한 압박이 심해집니다 ㅠㅠ 이홀은 벙커도 많군요.
드라이버가 왼쪽으로 당겨져서 그래도 다행이 벙커 앞입니다.
▶ 16번홀 파3 192야드 그런데 핸디캡 18번 캭 ㅠㅠ
사진으로 보니 그린이 까마득합니다. 조금 당겨 볼께요 ㅋㅋ
▶ 17번홀 598야드 핸디캡 2번홀
- 첨 만나는 파5 600야드에 육박하는 홀입니다. 블루티는 631야드이군요 ㅋㅋ pga 경기하는 느낌 팍팍 옵니다요 ㅠㅠ
어떻게 3번만에 온을 시켰는지 기억이 안남니다 ㅋㅋ 패스 ~~~
▶ 18번홀 455야드 핸디캡 8번홀
- 힘든 홀 다 지나고 좀 편안해 보이죠?
그리고 그린이 이쁘게 넓습니다 ㅋㅋ 여기도 파온 시켰는데 결국 버디는 안나오더군요 ㅠㅠ
이렇게 2시간만에 18홀을 돌았습니다.
혼자서 카트타니 이렇게도 라운딩이 가능한걸 첨 알았네요 ^^
일요일이었는데 오전에 거의 다른 골퍼 2그룹 정도만 본것 같습니다.
이코스를 돌면서, 역시 화이트 티에서 싱글 친다고 깝죽되면 안되겠구나란 사실을 절실이 뼈저리게 느낀 라운딩이었구요. 한번더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코스였습니다.
그럼, 아침 식사를 하고 이후 A-B 코스는 다음 시간에 계속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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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ㆍ태국 : 
